은행
하나금융그룹, ‘2011 사랑의 바자회’ 개최
뉴스종합| 2011-12-19 08:14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8일 안산이주민센터와 공동으로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2011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11일부터 하나금융이 진행 중인 ‘1111 모두 하나 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바자회는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 소재 안산이주민센터 근처 만남의 광장에서 진행됐으며, 김종열(사진 왼쪽) 하나금융그룹 사장과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1111 모두 하나 데이 캠페인’을 통해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셰어링 하나(Sharing Hana)’가방에 담아 기증한 의류, 생활용품 등 물품 4000여점을저렴한 가격에 판매했고 이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안산이주민센터에 전달돼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남현 기자 @airinsa>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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