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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제재법안 원유는 제외토록 노력”
뉴스종합| 2011-12-19 11:40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미국 양원에서 통과시킨 이란 제재 법안에 예외나 면제 사항을 인정받도록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G20 국제 콘퍼런스’에서 취재진과 만나 “기름 한방울 안 나오는 우리나라 특수성을 (미국에) 설명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승완 기자/sw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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