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복지부, 천막ㆍ모포ㆍ채혈백 등 배분체계 점검
뉴스종합| 2011-12-19 16:31
보건복지부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으로 한반도 정세가 급변할 것에 대비해 비상대비체계를 유지한다고 19일 밝혔다.

복지부는 비상대비체제를 유지하면서 천막이나 모포 및 채혈백 등 비축물자 배분체계를 점검하고 있으며, 혈액수급체계 및 사이버 테러 대비 정보통신분야 점검도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 비상 사태 관련 주요 직위자의 구역내 근무 및 비상대비 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

<박도제 기자 @bullmoth>

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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