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전경련, 신흥시장 수자원 진출 가이드라인 제시
뉴스종합| 2011-12-20 07:18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제3차 ADB 활용 설명회 및 개별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DB에서 4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자원관리(water-management) 섹터에 대한 것으로, ADB에서 20년간 근무한 경력의 전문가인 금인호 박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특히 ADB 발주 수자원 프로젝트에 대한 우리 기업의 진출여건 및 수주여건을 상세히 제공키 위한 차원서 이뤄졌다.

수자원관리 분야 비중은 ADB 총 사업 중 6%로, 단일 섹터로는 4번째이다. 교통(28%) 분야가 가장 큰 가운데 에너지(17%), 일반 인프라(14%) 순이다.

행사에는 아시아 신흥시장 진출을 검토 중인 기업 관계자 30명이 참석했다.

<김영상 기자 @yscafezz>

ysk@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