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종영까지 1위 자리 굳건 ‘유종의 미’ 거둬
엔터테인먼트| 2011-12-23 07:43
SBS 수목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마지막 방송까지 동시간대 정상의 자리를 굳건하게 유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2월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뿌리깊은 나무’는 전국시청률 25.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1.4% 보다 4% 포인트 대폭 상승하며 다시 한 번 ‘뿌리깊은 나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종의 한글 반포 성공과 소이(신세경 분)와 강채윤(장혁 분), 무휼(조진웅 분), 정기준(윤제문 분)등의 죽음으로 아쉬운 막을 내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영광의 재인’은 14.5%를, MBC ‘나도, 꽃’은 5.8%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ent@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