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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총파업
뉴스종합| 2011-12-23 11:19
2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남부의 가레 두 미디 기차역이 텅 비어 있다. 벨기에 공공노조는 이날 복지지출 삭감 등 정부의 긴축정책에 대항하기 위해 총파업에 돌입했다. 총파업으로 벨기에 전역의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이 마비됐고 영국을 오가는 유로스타,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을 운행하는 초고속 열차 탈리스의 운행이 중단됐다.[브뤼셀=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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