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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특사’ 신정환, 취재진 뒤로한 채 ‘밴’ 타고 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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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3 11:06
방송인 신정환이 12월 23일 오전 만기 출소를 두 달 앞두고 ‘성탄절 특사’로 가석방, 회사 차량을 타고 서울남부교도소를 나오고 있다.
앞서 신정환은 지난해 8월 28일과 29일 필리핀 세부의 한 카지노에서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징역 8개월을 선고 받았다.
송재원 이슈팀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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