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칼텍스
2005년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기 위해 사회공헌 전담 부서를 신설했고, 2006년 8월에는 GS칼텍스재단을 설립했다.
GS칼텍스는 GS칼텍스재단에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매년 100억원씩 출연해 총 1000억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여수문화예술공원 조성사업을 중심으로 장학, 교육과 문화, 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칠 수 있는 토대도 마련했다.
GS칼텍스의 사회공헌활동은 지구와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나눔을 통해 녹색환경을 만들어가는 ‘녹색 나눔’과 지역사회에 대한 단선적인 지원보다는 지속적 참여와 자립 발전을 추구하는 ‘지역 참여’ 두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GS칼텍스는 이런 테마를 실천하기 위해 어린이 환경교육, 환경성 질환ㆍ난민 돕기, 소외이웃 지원, GS칼텍스 사회봉사단 활동 등을 실행하고 있다.
류정일 기자/ryu@heraldcorp.com
산타 복장을 한 GS칼텍스 직원이 소외된 이웃의 소원을 들어주는 ‘희망에너지 산타’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에게 나눠줄 선물꾸러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