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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영결식 초청된 日 마술사 "불참"
뉴스종합| 2011-12-27 09:53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영결식에 초청된 일본의 여성 마술사 프린세스 덴코(天功·51)가 김 위원장의 영결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프린세스 덴코의 대리인은 26일 성명을 통해 “모든 상황을 고려해 공식행사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오는 28일로 예정된 김 위원장의 영결식에 덴코를 초청해 눈길을 끌었다.

덴코는 세계적인 여성 마술사로 1998년과 2000년 북한의 초청을 받아 공연했고 김 위원장의 사적인 만찬에도 참석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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