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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금 보장은 기본 年 4.6% 확정금리 제공
뉴스종합| 2011-12-28 10:48
연 3.5~4.6%의 고금리를 제공하고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5000만원까지 원리금을 보호받는 메리츠종금증권 ‘THE CMA plus’가 증권업계 CMA시장에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CMA시장 1위였던 동양증권의 종금업 라이선스 만료로 이제 예금자 보호가 되는 종금형CMA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증권사는 메리츠종금증권이 유일하다.

메리츠종금증권의 종금형 CMA인 THE CMA plus는 최대 5000만원까지 원리금이 보장될 뿐만 아니라 1~90일 3.5%, 91~180일 3.7%, 181~270일 4.0%, 271~364일 4.2%, 365일 4.6%라는 업계 최고수준의 확정금리를 제공한다.

또 신규가입 고객 대상으로 메리츠화재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안심보험 무료 가입 혜택이 주어진다. 보험에 가입되면 계좌 개설 후 1년간 신고된 손실 금액 중 70%(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입출금은 전국 은행에 설치된 자동입출기(ATM)에서 출금수수료 없이 편리하게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온라인 이체수수료까지 면제되는 수수료 무료 서비스도 제공한다.

급여생활자의 경우 매월 50만원 이상 급여 입금 시 수수료 면제혜택 역시 제공한다. 예치기간과 금액, 전월 급여이체실적 조건 등으로 제한적인 은행계 급여통장과는 금리나 서비스에서 극히 차별화된 상품이다.

서형종 메리츠종금증권 상품M&S팀장은 “THE CMA plus는 금액한도나 추가 조건 없이 고수익과 예금자 보호를 둘 다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재원 기자 @himiso4>
/ jwcho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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