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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도 28개 市+α로 LTE망 확대
뉴스종합| 2011-12-28 11:35
SK텔레콤은 내년 1월 1일부터 6대 광역시를 포함한 전국 28개시를 비롯해 추가로 지역 거점 13개시의 무선데이터 이용 집중 지역에서 LTE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또 기존 LTE 프로모션 혜택도 내년 3월까지 연장키로 했다. 이번에 LTE 서비스 확대 지역은 기존 서울 지역 이외에 부산, 대구, 광주 등 6대 광역시를 비롯, 수도권 14개시와 천안, 창원, 전주, 제주 등 지역 7개 도시이다. 또 추가로 용인(김량장동), 남양주(호평지구), 평택(평택역), 진주(대안동), 양산, 거제(고현동), 포항(중앙상가), 경주(황오동), 순천(연향동), 여수(흥국사거리), 청주(성안길), 원주 (중앙동), 춘천 (명동) 등 지역 거점 13개시에서도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내년 3월까지 LTE스마트폰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은 ▷데이터 50% 추가 제공 ▷LTE62 이상 LTE안심옵션 무료 제공 ▷영상통화 요율 인하 등의 혜택을 내년 3월까지 받을 수 있다. 기존 가입 고객도 프로모션 혜택이 내년 3월까지 자동 연장된다. 

최상현 기자/puquapa@heraldcorp.com


SK텔레콤은 내년 1월 1일부터 전국 28개 시와 지역 거점 13개시의 무선데이터 이용 집중 지역에서 LTE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사진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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