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프리마 1억2500만달러 어치 수출키로
AGF사는 일본 내 커피믹스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좋은 품질의 커피 크리머가 필요해짐에 따라 프리마를 수입하게 됐다고 동서식품은 설명했다. 안경호 동서식품 홍보실장은 “동서식품 프리마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은 물론 국내 식물성 크리머 중에서는 유일하게 식약청의 안전관리인증제(HACCP) 지정을 받은 우수한 제품”이라며 “품질 기준이 까다로운 일본 시장 수출을 통해 해외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찾겠다”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