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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한저축은 자회사 편입
뉴스종합| 2011-12-29 11:03
신한금융지주는 29일 신한저축은행을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신한저축은행은 지난 9월 영업정지된 토마토저축은행의 자산과 부채 일부를 인수해 설립된 회사다. 신한저축은행은 다음달 2일 추가 증자를 통해 자기자본을 1200억원으로 늘린 후 10일부터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신한저축은행은 이날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에 이상기 전 신한은행 본부장(사진)을 선임했다. 부사장으로는 이철원, 김형진 현 신한은행 영업추진본부장을 각각 선임했다.

<조동석 기자> / ds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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