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도요타ㆍ렉서스, 1월 판매조건 혜택 가득
뉴스종합| 2012-01-03 13:40
도요타와 렉서스가 새해를 맞이해 신차 구입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프리우스 프로모션을 이어가 1월 동안 프리우스를 구매하면 월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36개월 유예할부나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생애 첫 프리우스 오너’가 되는 고객에 한하여 배터리 보증기간을 10년 또는 30만㎞까지 연장해준다.

RAV4는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또는 36개월 유예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36개월 유예할부를 하면 30%를 미리 지불하고 36개월간 14만7000원씩 납부하는 조건이다.

코롤라는 차량구매 시 선수금 30%를 지불하고, 36개월간 월 9만6000원을 납부하면 된다.

3년 이상 된 차량 보유고객에겐 50만원의 추가 현금 지원도 이뤄진다.

렉서스는 ES350를 구매할 때 30%를 선지급하고 36개월 동안 무이자 리스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차량 가격 30%를 지불하고 36개월 동안 월 16만7000원에 구입할 수도 있다.

그밖에 렉서스 구매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오는 4월 베이징 모터쇼를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CT 200h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주유권 100만원을 지원한다.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RX350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60만원을, 렉서스를 재구매하는 고객에겐 50~100만원의 비용을 지원한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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