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설 선물 멸치 · 갈비 ‘티몬’서 반값에…
뉴스종합| 2012-01-04 10:54
보광훼미리마트는 4~15일(주당 2~3일)까지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를 통해 각종 설 선물세트를 40~50% 할인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할인되는 설 선물세트는 갈비와 멸치, 홍삼차 등 총 450개에 달한다. 행사기간 동안 특히 홍삼차, 멸치, 갈비, 김, 유아용 자전거 등 5종의 선물세트에 대해선 50%의 할인폭이 적용된다.

상품별로는 2만5000원짜리 홍삼차세트가 1만2500원, 5만원하던 멸치세트는 2만5000원이다. 찜갈비&불고기(3.6㎏)는 2만9950원, 김 세트 1만9000원, 유아용 자전거는 14만4720원에 살 수 있다. 보광훼리마트는 또 오는 10일까지 특정시간대에 SKT 할인, 제휴카드 할인 등을 통해 최대 36%까지 가격을 깎아주는 ‘Time Sale’도 실시한다.

이용상 보광훼미리마트 상품본부 이사는 “설 대목을 맞아 선물세트 반값 할인, Time Sale뿐 아니라 10+1, 5+1, 3+1 등 덤 판촉행사 상품도 지난해보다 25% 늘렸다”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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