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
아시아나, 산동항공과 공동운항 실시
뉴스종합| 2012-01-04 10:06
아시아나항공이 4일부터 중국 산동항공과 인천~칭다오, 지난 노선에 대해 서로의 항공사 좌석을 자유롭게 예약 판매하는 공동운항을 실시한다.

양사는 현재 칭다오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이번 공동운항으로 주28회의 스케줄 속에서 여행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지난 역시 공동운항을 계기로 노선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를 포함해 공동운항 네트워크를 총 25개 항공사, 19개 국가, 244개 노선, 주 2123 회 운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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