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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주 1조2000억…2015년 30대社 진입”
부동산| 2012-01-05 11:21
반도건설 경영전략 확정

반도건설(회장 권홍사)은 올해 수주 1조2000억원, 분양 4000가구 달성을 골자로 한 경영전략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지난해 소비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던 4.5베이 평면특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를 통해 오는 2015년 30대 건설사에 진입한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대형 임대형민자사업(BTL)이나 공공사업의 수주 비중을 늘려 공공 토목부문의 실적도 늘릴 계획이다. 수주목표 달성을 위해 수입자동차 딜러 등 비주류 계열사를 매각, 건설부문 투자도 확대키로 했다.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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