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브랜드,교통,공원,학교’, 주거환경 모두 갖춘 알짜 아파트
부동산| 2012-01-06 11:28

올해도 부동산 침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불황에 강한 단지로 역세권 브랜드 아파트가 꼽히고 있다. 역세권 아파트는 투자가치에서 단연 으뜸으로 여겨지고, 선호도가 높아 향후 부동산 시장이 회복될 시 주변 시세를 주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반대로 경기가 좋지 않을 때라도 일반 아파트에 비해 가격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다.


고유가 시대를 맞아 최근 지하철 이용자가 점차 늘어 수요층은 더욱 두터워 지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자들까지 더해져 그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상권이나 편익시설 등도 역세권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 생활환경도 좋은 편이다. 도보로 5분 거리 정도의 초역세권 분양단지는 직장인들의 수요가 꾸준하고,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주거 만족도가 높아 예비청약자들은 눈여겨 볼 만하다.


또한 브랜드 아파트는 조경이나 커뮤니티가 잘 갖춰져 있는 경우가 많고 입주민에게 자부심까지 주기 때문에 자산가치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 주변에 공원, 하천 등 녹지환경도 고려대상이다. 주변에 산과 하천 등 녹지공간이 공원으로 잘 조성돼 있는 아파트의 경우 조망은 물론, 여가까지 편리하게 즐길 수 있어 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아파트 구입을 생각한다면 교통은 물론 근접 학교, 녹지, 브랜드 등을 모두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투자가치만을 따지던 정형화된 패턴에서 벗어나 복합적인 거주환경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교통, 브랜드. 공원시설, 학군 이 4가지를 두루 갖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현대건설이 남양주시 퇴계원면에서 분양중인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2~22층, 21개동, 전용면적기준 85~99㎡로 구성된 총 1076가구의 대단지다.


이 아파트는 경춘선 복선전철 퇴계원역이 도보로 3분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로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단지에서 불과 1km 거리에 있는 외곽순환도로 퇴계원IC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약 20분이면 도달이 가능해 강남, 강북 등 도심권으로의 접근이 수월한 편이다.


인근에 용암천과 자연녹지가 있고 동쪽으로는 왕숙천이 흐른다. 단지와 용암천 사이에 축구장 크기의 2배 규모의 수변공원이 만들어질 계획이라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 받는 단지 중 하나이다. 수변공원에는 각종 운동시설, 휴식공간, 둘레길, 자전거 도로 등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휴식, 여가활동을 돕는 웰빙공간이 될 예정이다.


한편 단지 내에는 도제원 초등학교가 위치해 3분이면 통학이 가능하다.


한 부동산 정보업체 관계자는 “최근 주택을 구매하는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며 “서울지역의 비싼 집값과 삭막한 주거환경에 불만을 가진 실수요자들이 교통이 편리하고 생활환경이 좋은 인근 수도권으로 이주하는 현상이 늘고 있어 이 아파트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고 설명했다.


분양문의 : 031.563.8888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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