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형석과 뮤지컬 감독 박칼린이 9일 서대문구 충정로3가 구세군빌딩 내 가야극장에서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1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콘서트는 두 사람이 학부장으로 임용된 예술전문학교 ‘KAC한국예술원’이 주최하는 무대다.
KAC한국예술원 측은 “직업 예술인을 꿈꾸는 수험생이나 뮤지컬, 작곡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에게 진로 결정 및 동기 부여를 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2012학년도 수능 수험표를 소지한 수험생은 무료입장할 수 있으며 사전 관람 신청은 KAC한국예술원 홈페이지(www.ikac.kr)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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