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서울시향 오는 16, 18일 일본투어 펼친다
라이프| 2012-01-09 09:41
서울 시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투어를 진행한다.

서울 시향은 정명훈 예술감독의 지휘로 오는 16일 오후 7시 도쿄 산토리홀, 18일 오후 7시 후쿠오카 심포니홀에서 ‘2012 일본투어’ 공연을 펼친다. 서울시향은 음반 레이블 도이체 그라모폰(DG)에서 발표한 드뷔시의 ‘바다’와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을 연주할 예정이다. 거인은 일본에서 11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지난 해 일본 투어 당시 도쿄 산토리홀과 도야마 오바드홀에서 열린 서울시향 공연은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황유진 기자@hyjsound>/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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