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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라스 일반인 기업모델 선발
뉴스종합| 2012-01-11 10:41
유리제품 제조기업 한글라스가 소비자와의 친근함을 부각시키고 공감대를 높이고자 기업모델로 일반인을 선발했다.

한글라스는 오디션을 통해 일반인 기업모델을 선발하고 있으며 3기째를 맞이하는 이번 선발에서는 이보미(28)씨가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글라스 기업모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특히 각종 캠페인과 프로모션에서의 일반인 모델의 활동은 유명연예인 활동보다 기업과 제품에 더욱 집중하게 만드는 효과를 가진다.

김영주 한글라스 마케팅팀 차장은 창호유리의 반영구성으로 품질 등을 꼼꼼히 따져야 하고 “사실상 유리제품은 우리 생활과 밀접해 소비자의 관여도가 높아야 하는 제품이지만 의외로 소비자는 무관심한 제품”이라며 “참신하고 친근한 일반인 모델이 소비자들의 유리 제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1957년 설립되어 한국 유리공업 역사와 함께하고 있는 한글라스는 국내 최초로 코팅유리를 개발했고 지난 2010년 태양광 전용 저철분 유리 ‘디아망 솔라 스타’를 개발하기도 했다.

<문영규 기자 @morningfrost>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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