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현재가 돋보이는 비주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현재는 오는 1월 30일 첫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극본 서윤희, 연출 이권, 제작 오보이프로젝트)에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혜성처럼 등장한 이현재는 꽃미남으로 중무한장한 ‘닥치고 꽃미남밴드’에서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과 작은 얼굴, 그리고 우월한 기럭지, 뚜렷한 이목구비 등으로 방송 전부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그는 극중 신비주의 ‘꽃 드러머’ 장도일로 등장한다. 특히 이현재는 실제 드러머로 활동했던 만큼 파워 넘치는 드럼 실력을 선사한다. 방영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남다른 자태를 과시, 2012년 최고의 기대주로 평가 받고 있다.

‘닥치고 꽃미남밴드’를 집필한 작가는 출중한 외모와 드럼실력을 갖춘 이현재를 모델로 삼아 극중 캐릭터를 완성시켰다고 전해 완벽한 싱크로율을 기대하게 만든다.

네티즌들은 “2012년 최고기대주는 이현재로 정했다”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움 느껴지는 완소비주얼” “멤버들 사이에서도 빛나는 진한 아우라, 닥치고 이현재” “이국적 외모에 반전 환한 미소! 초 절정 꽃미소 이현재” 등 호응을 보였다. 



이현재는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를 맡게 된 요즘 하루하루가 행복하다”며 “좋은 작품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드라마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꽃보다 아름답지만 한없이 거친 꽃미남들이 뭉친 고등학교 락밴드 ‘안구정화’를 중심으로 패기 넘치는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워나가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