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달샤벳, 데뷔 후 첫 신인상 수상 “더욱 더 발전하는 팀 될 것”
엔터테인먼트| 2012-01-12 08:22
걸그룹 달샤벳이 데뷔 후 첫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달샤벳은 지난 1월 1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제 26회 골든디스크 인 오사카’에서 음반 부분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2월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으로는 유일하게 ‘아이돌 뮤직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지만, 신인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달샤벳은 ‘Beep’,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 ‘핑크 로켓(Pink Rocket)’, ‘블링 블링(Bling Bling)’ 4곡을 리믹스한 무대를 차례로 선보이며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멤버들은 “데뷔 후 한 번밖에 받지 못하는 신인상을 받게돼 정말 기쁘다. 이 자리까지 오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항상 곁에서 응원해 주시는 ‘달링’에게 이 영광을 받친다”며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더욱 더 발전하는 달샤벳이 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26일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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