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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이용자 76%…“통화 품질 엉망”
뉴스종합| 2012-01-12 11:36
스마트폰 이용자의 75% 이상은 통화 품질에 불만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스마트폰 A/S 경험자 70% 도 A/S에 불편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가 12일 발표한 ‘2011년 하반기 스마트폰 이용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 A/S 경험자 73.5%가 스마트폰 A/S를 문의ㆍ신청하거나 받으면서 불편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스마트폰 이용자의 75.9%가 통화 기능 이용시 불편을 느낀 경험이 있으며 주로 ‘통화 중 끊김(44.4%)’ 현상이나 ‘통화음질 불량(40.8%)’ 불편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최상현 기자>/puqua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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