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맛 · 디자인으로 먹는 어린이 홍삼
뉴스종합| 2012-01-12 10:45
일양약품은 홍삼 전문업체인 천지양과 공동으로 개발한 어린이 전용 홍삼제품 ‘코코몽 홍삼동이’를 설 선물로 추천했다. 코코몽 홍삼동이는 만 3~10세의 아이들을 위한 전용 홍삼제품이다. 유아에게 적당한 최소 적정량의 홍삼을 담았으며, 동시에 소화에 도움을 주는 한약재(백출, 복령)를 함께 첨가했다.

아이가 고용량의 사포닌인 진세노사이드를 섭취할 수 있도록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해야 한다. ‘코코몽 홍삼동이’는 기존 홍삼 제품에 비해 진세노사이드의 함량이 7mg/g으로 3~4mg/g인 기존 제품보다 배가량 많으면서도 가격은 저렴한 게 특징이다.

또한 여타의 어린이용 홍삼 제품과는 달리 합성감미료나 혼합제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많이 쓰는 결정과당 대신 프락토올리고당과 벌꿀로만 맛을 내 아이들의 입맛과 건강을 고려했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코코몽 캐릭터가 패키지로 디자인돼 홍삼 섭취가 어려운 아이들이 친숙하게 접할 수 있게 했다. 일반적으로 홍삼제품은 고가일수록 제품의 기능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코코몽 홍삼동이’는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의 홍삼을 함유한 제품이다.

면역력 증진과 성장, 발육 등 오직 아이의 건강만을 생각한 ‘코코몽 홍삼동이’는 가격과 품질, 맛과 디자인을 모두 충족시킨 제품이라고 일양약품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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