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고봉실’ 하리수, 금발 캐릭터 변신 ‘눈길’
엔터테인먼트| 2012-01-12 09:51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이하 고봉실)’의 하리수가 파격적인 금발 캐릭터로 변신했다.

하리수는 오는 1월 14일 방송하는 ‘고봉실(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제작 그룹에이트)’에서 호피마니아 사장 캐릭터를 통해 금발의 귀여운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레몬색의 후드티와 진한 노란색의 뿔테 안경, 금발의 헤어스타일까지 전체적으로 옐로우 톤으로 멋을 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사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매 회 화제가 되고 있는 하리수의 금발 변신에 다들 깜짝 놀랐다”며 “패셔너블한 스타답게 금발 변신도 완벽히 소화하며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고 전했다.

한편 ‘고봉실’은 순박한 남해마을 50대 주부 고봉실 (김해숙 분)의 인생역전기를 감각적 영상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명품배우들의 맛깔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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