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서비스 업체 리디북스가 전자책을 무료로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디북스는 나만의 메시지를 담은 전자책을 무료로 선물하는 ‘새해 첫 선물, 기프티북(Gift-eBook)과 함께’라는 캠페인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매주 100명에게 100권씩 최신 베스트셀러를 선사하는 ‘기프티북 캠페인’은 새해를 기념해 전자책을 선물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다. 또 선물 받는 이들에게 위로와 감사, 격려를 책으로 전할 수 있어 아날로그적 감성을 디지털로 전할 수 있다.

이벤트는 리디북스 페이스북 팬페이지(facebook.com/ridibooks)에서 진행되며 ‘리디북스 좋아요’ 메뉴를 누른 후 댓글로 보내고 싶은 책,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상대방 이메일주소, 전할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선물 도서들은 신간 중에서 10권을 선정했고 ‘떠나고 싶으니까 직장이다’, ‘서른, 연애할까? 결혼할까?’, ‘허브, 내 몸을 살린다’, ‘SERI 전망 2012’ ‘안철수의 서재’ ‘세스 고딘의 시작하는 습관’, ‘대한민국 20대 스펙을 높여라’, ‘인생을 업그레이드 100가지 방법’, ‘2012 실전 재테크 시나리오’, ‘만나라, 사랑할 시간이 없다’ 중 선택 가능하다.

리디북스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마운 마음을 전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는 이 때 특별한 메시지와 함께 최신 베스트셀러 전자책을 비용부담 없이 선물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쉽고 편리한 전자책 독서경험과 함께 책이 전하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문영규 기자 @morningfrost>

ygmoon@heraldcorp.com

［자료제공=리디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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