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넷마블 새해 첫 스마트폰 게임 카오스베인 출시
뉴스종합| 2012-01-13 09:47
CJ E&M넷마블은 올해 첫 스마트폰 게임으로 전투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카오스베인(개발사 모비클)을 T스토어에 전격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카오스베인은 광전사ㆍ전사ㆍ암살자ㆍ성기사ㆍ마법사 등 5가지의 게임 캐릭터를 성장시켜가는 환타지 다중역할접속게임(RPG)이다.

이 게임은 기존 스마트폰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자동 전투시스템을 비롯해 병시스템, 길드시스템, 실시간 채팅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넷마블은 내달 중 카오스베인의 아이폰 버전도 출시할 계획이다.

넷마블 김태영 사업부장은 “카오스베인은 스마트폰 게임으로 출시된 RPG 게임 중 가장 박진감 넘치는 전투시스템을 구현하고 있어 T스토어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와 함께 ‘신년맞이 복 주머니 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보스를 잡으면 떨어지는 복 주머니를 통해 아이패드2 32GB 응모권을 비롯해 CGV영화관람권, 콘(게임머니)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내달 6일 넷마블의 스마트폰 홈페이지 ‘넷마블 모바일(http://mobile.netmarble.net)’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정태일 기자/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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