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
‘해피선데이’, 시청률 소폭 상승...동시간대 1위 ‘적수없다’
엔터테인먼트| 2012-01-16 08:17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월 1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한 ‘해피선데이’는 전국 시청률 21.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이 기록한 20.5%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첫 번째 코너인 ‘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그리고 세대 공감’ 미션으로 이경규-용준형, 김태원-윤두준, 이윤석-선우용여, 전현무는-오재무, 윤형빈-김수정, 양준혁-송지은, 김국진-전효성 등 7쌍의 짝꿍들이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1박2일’에서는 ‘절친특집’ 마지막 편으로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동국과 이근호가 각각 팀을 나눠 야외취침을 걸고 족구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는 15.5%,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는 8.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