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모바일 환경에서 편리하고 저렴하게 서비스 및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오더’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해서 가맹점 방문 전에 해당 가맹점의 서비스 및 상품을 조회하고, 할인된 가격에 예매 및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결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 모바일 스탬프 및 영수증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OS 진저브래드 이상) 소지자가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후에 사용할 수 있고 1월 중에는 아이폰 용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하남현 기자 @airi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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