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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파이낸셜그룹, 장학생 30명 학비 전액 지원
뉴스종합| 2012-01-16 10:53
러시앤캐시를 자회사로 둔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이 지난 14일 제7기 장학생 30명을 선발하고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지난 2002년 아프로에프지 장학회를 설립해 장학사업을 해왔으며, 올해도 공개모집, 학교장 추천 등을 통해 대학원생 5명, 대학생 15명, 고등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고등학생은 1년 학비 전액,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졸업할 때까지 학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아프로에프지 장학회는 또 북한 동포 10명과 재일동포 7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고, 향후 중국 및 미국 동포 장학생도 뽑을 예정이다. 아프로에프지 장학회는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511명에게 14억3000여만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했다.

<최진성 기자/@gowithchoi>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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