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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 3년후…회사별로 확연한 차이 ‘방부제 덩어리?’
뉴스종합| 2012-01-16 19:29
패스트푸드 2개 회사의 감자튀김을 3년 동안 보관한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16일 폴란드 토픽사이트인 조몬스터( )에 따르면 아이디 Zas***라는 누리꾼이 패스트푸드로 유명한 A, B사의 감자튀김을 구입해 유리병에 3년 동안 보관한 것을 공개했다.

지난 2008년 12월 23일부터 보관했다는 이 감자튀김은 3년이 지난 지금은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A사의 감자튀김은 약간 갈변했을 뿐, 형체를 유지하고 있었고 B사의 감자튀김은 한 눈에 알아 볼 정도 곰팡이가 피고 썩어 있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A사 감자튀김이 저렇게 멀쩡한 걸보면 방부제 덩어리” “경쟁사의 음모?” “진공 상태와 보존 방법에 따라 부패도도 달라진다” “감자튀김도 믿고 못 먹는 것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joemons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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