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2011년 미스코리아 헌혈홍보대사 된다
뉴스종합| 2012-01-17 09:25
한마음혈액원은 오는 19일 헌혈카페 역곡점 개소식에서 2011년도 미스코리아 진ㆍ선ㆍ미를 차지한 이성혜, 김이슬, 남미연 양을 헌혈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미스코리아 외에 헌혈 관련 관계자 및 최근 한기범 희망재단을 설립,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한기범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부천 역곡역 일대에 개소하는 헌혈카페 14호점인 역곡점은 면적 148.8㎡이며, 헌혈실과 문진실, 대기실, 휴게실 등으로 아늑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헌혈카페 운영시간은 평일(토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까지이며 전혈 및 성분헌혈이 가능하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왼쪽에서부터) 이성혜, 김이슬, 남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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