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
아시아나항공, 대장금 투어 선봬
뉴스종합| 2012-01-17 09:23
아시아나항공이 20120 한국 방문의 해를 기념해 한국방문의해공동위원회와 함께 ‘대장금 투어’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일본에서 판매 중인 이 상품은 포천 전통주 제조 체험 등 한식, 한류 드라마 촬영지와 서울시내 관광 및 피부관리, 쇼핑 일정도 포함돼 있다. 연간 약 5만여명의 일본인 관광객이 이 상품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류광희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은 “대장금투어처럼 한국 고유의 문화를 살린 특화상품을 계속 개발해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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