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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오수
뉴스종합| 2012-01-17 09:38
연일 계속되던 강추위가 풀린 17일 오전 한강 팔당대교 부근에서 천연기념물 제201호 고니(백조)가 물속에서 낮잠을 자고 있다. 한강 팔당근처에는 고니 50여 마리가 찾아와 월동을 하고 있다. 고니는 10월경에 찾아와 이듬해 3월까지 지내다 다시 추운나라로 돌아간다.

김명섭 기자/msir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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