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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2012프로야구’, 100만 다운로드 돌파
뉴스종합| 2012-01-17 10:05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2012프로야구’가 국내 오픈 마켓 3사에서 통합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게임은 출시 후 T스토어, olleh 마켓, U+앱마켓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유무료 버전 통합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게임빌은 최근 ‘에르엘워즈’, ‘카툰워즈 거너’ 등에 이어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하나 더 보유하게 됐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2002년부터 줄곧 선보였던 게임빌의 모바일 야구 게임 제작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제작됐다. 특히 2012프로야구는 스마트폰 사양에 맞춰 높은 그래픽 디자인, 틸팅 타격, 제스처 투구 등으로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임빌 국내마케팅파트의 김진영 팀장은 “현재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출시할 계획이라 유저 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태일 기자/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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