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日 여심 흔들 ‘장근석 빵’, “먹고 싶다”
엔터테인먼트| 2012-01-18 21:01
일본에서 장근석 빵이 출시돼 화제다.

일본 편의점 체인 로손(LAWSON)은 지난 17일부터 장근석을 모델로 한 ‘장근석 빵’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로손측은 “일본 여성에게 인기가 높은 장근석을 모델삼아 여성고객을 타겟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장근석은 이미지 캐릭터 담당 외에 연간 2회의 CF출연과 한정판 상품의 개발과 판매를 진행한다.


일본 장근석 빵 출시로 일본내 장근석의 인기는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장근석 빵은 ‘한국 맛 기행’이라는 제품 시리즈의 하나로 기획돼 모카커피 멜론 빵과 불고기 빵의 두 가지로 제품이 구성됐다.

가격은 135~145엔으로 한국 돈으로 2000원 정도다.

장근석 빵 출시 소식에 국내 누리꾼들은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장근석이 모델이라 더 맛있을 듯” “일본에서 인기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인기스타의 방증이라는 빵 모델까지 섭렵”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로손 홈페이지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