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는 1월 18일 오후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샐러리맨 초한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최근 방송된 올드보이 패러디 장면에 대해 “노숙자 설정 의상이 정려원에게 너무 잘 어울렸던 것이 애로사항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샐러리맨 초한지’가 코믹터치를 표방하고 있지만 평범한 사람들의 아픔을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앞으로 ‘샐러리맨 초한지’는 극 초반 코믹한 전개에 이어 평범한 샐러리맨들의 애환을 담아 시청자들에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한편 ‘샐러리맨 초한지’는 대한민국 샐러리맨들의 애환과 성공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경기(고양)=홍수연 이슈팀기자, 사진 백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