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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설 맞이 ‘사랑의 쌀’ 전달 행사
부동산| 2012-01-19 17:26
현대건설이 설을 앞두고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했다.

현대건설은 19일 종로구 가회동 주민센터에서 노사공동으로 가회동 거주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50가구에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했다.

현대건설은 2008년부터 지역사회 이웃돕기의 일환으로 가회동 지역의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게 설과 추석, 5월 어버이의 날을 맞아 사랑의 쌀 및 이웃돕기 후원금을 5년째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가회동은 2010년 종로구청에서 종로구 1사 1동 결연의 일환으로 현대건설은 가회동 주민센터와 ‘1사 1동’ 결연식을 체결하여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임동진 현대건설 노조위원장은 “현대건설이 설을 앞두고 지역사회를 위하여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게 되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노사공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2011 임직원 나눔 경매장터’, ‘서울시 장애인시설 개보수’ ‘다문화 센터건립’ 등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생활을 개선해 왔으며, ‘임직원 급여 끝전 기부’, ‘희망 도시락 나눔 활동’, ‘건설재해 유자녀 교육·장학사업’, ‘어르신 무료급식 활동’, ‘국립공원과 백두대간 보호 자원봉사센터 건립 후원’, ‘문화재 지킴이 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또 2012년에도 ‘설맞이 사랑의 쌀 기탁’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문화, 교육 분야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정순식 기자@sunheraldbiz>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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