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은 지난 1월 19일 예진은 브레이브걸스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얼마 전 예진이는 KBS 설 특집 촬영하고 왔어요~! 한복은 언제 입어도 기분이 좋아요. 모두들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진은 붉은색 한복 차림에 댕기머리를 한쪽으로 내리고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 미녀 예진아씨 납시오”, “사극하면 잘 어울리겠다”, “무대하고 많이 다르네!”, “한복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예진이 촬영에 임한 프로그램은 오는 1월 23일 방송하는 KBS2 ‘세자빈 프로젝트-왕실의 부활’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