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
김주희 검은 눈물 ‘뚝뚝’…“김나영 무등 태우고, 너무 무거워”
엔터테인먼트| 2012-01-24 12:00
전혜빈 괴력 발휘…‘여저 김병만’ 등극

김주희 아나운서가 김나영의 몸무게에 의혹을 제기하며 검은 눈물을 흘려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TV 설 특집 ‘정글의 법칙 W’에서 김주희 아나운서는 김나영과 정주리, 전혜빈, 홍수아와 함께 ‘W족’을 구성, 바타크족 마을에서 정글 체험에 나섰다.

이날 W족은 갈증과 피로에 괴로워했다. 이에 코코넛을 따려고 김주희 아나운서는 김나영을 무등을 태웠지만 생각보다 너무 무거운 김나영에 그만 눈물을 보인 것.

김주희는 “빨리 내려와”라며 버럭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는 내려온 김나영을 보고 “언니! 몸무게 60kg 넘지? 그렇지?”라고 의혹을 제기해 김나영을 당황시켰다.


이어 김주희는 더운 날씨 때문에 눈 위로 땀이 흘러 눈 화장과 땀이 섞여 검은 눈물을 흘려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배우 전혜빈은 정글에서 괴력을 발휘하며 ‘여자 김병만’의 면모를 과시했다. 전혜빈은 불 피우기부터 톱질, 지붕 위 올라가기 등 다른 멤버들이 하지 못한 일들을 척척해내며 ‘여자 김병만’의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