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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은데 먹을 수가 없어’ 사진에 누리꾼 폭소
뉴스종합| 2012-01-26 11:46
눈 앞에 먹이를 두고도 먹지 못하는 청새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먹고 싶은데 먹을 수가 없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웃음을 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청새치는 길게 뻗은 윗턱을 작살처럼 이용해 생선을 잡은 모습이다. 사진의 하단에는 ‘GOTCHA(잡았다)’라는 글이 써 있지만, 주둥이와 생선 사이의 거리가 멀어 지금 당장 먹기는 어려워 보인다.

누리꾼들은 “먹고 싶은데 먹을 수가 없어... 눈물 나네요”, “저러다 다른 물고기가 채가는 거 아닐까”, “누가 좀 도와줬으면 좋겠네요”, “다음 장면이 궁금해집니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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