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나일론’ 2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지진희는 검정 셔츠와 가죽 재킷, 세무 소재의 트렌치 재킷으로 매력적인 ‘차도남’을 연출했다.
평소와 다름없이 성실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한 지진희는 “마흔 살이 넘은 남자 배우로서 앞으로 기존에 있던 것을 깨거나, 뒤틀거나, 발전이 있는 역할들을 더 열심히 보여주고 싶다”며 배우로서도 진중한 모습을 보였다.
<박동미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사진제공=NYL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