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보컬리스트 웅산(본명 김은영·39)이 ‘2012 웅산의 러브 스토리 위드 팝스 오케스트라’라는 타이틀 아래 다음달 1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날 공연에서 웅산은 5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재즈, 클래식,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수 바비 킴과 아코디언 연주자 정태호, 색소폰 연주자 장효석이 특별 게스트로 함께 무대에 오른다. 1588-4430
<황유진 기자@hyjsound> /hyjgo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