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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규 1박2일 망언, 어처구니 없는 발언에 ‘폭소’
엔터테인먼트| 2012-01-27 15:34
개그맨 홍인규가 ‘1박2일’과 관련한 망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홍인규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인‘1박2일’에 대해 ‘개식스’가 원조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홍인규는 “‘무한도전’ 이후 여러 명이 떼로 출연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은 우리가 두 번째”라며 “우리가 한 걸 ‘1박2일’이 비슷하게 한 것이다”고 망언을 했다.

‘개식스’는 2007년 홍인규 외 김대희, 김준호, 유상무, 유세윤, 장동민 등이 출연했던 코메디 프로그램이다.

이에 MC김구라는 “과연 누가 그렇게 생각할까?”라고 묻자 홍인규는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답해 모든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유세윤 기살리기 특집’으로 홍인규 외에도 장동민, 유상무, 김대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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