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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창업지원센터 31일 개소식
뉴스종합| 2012-01-30 09:06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31일 오후 2시 광진청년사회적기업 창업지원센터 개소식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센터는 만 19~39세 예비청년 기업가를 대상으로 매년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개소식에 맞춰 센터에는 소설커머스 운영, 치매예방 프로그램 개발 등 4개 창업팀과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1팀 등 총 5팀이 입주할 예정이다.

개소식에는 김기동 광진구청장, 국회, 시의회, 구의회 의원, 정부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경과 보고, 차업팀 소개,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공식 행사전 축하공연도 열린다.

김 구청장은 “광진 청년 사회적기업 창업지원센터가 개소와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한 기자/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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