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SKT, LTE 100만 돌파…파격 요금제 출시
뉴스종합| 2012-01-31 11:09
SK텔레콤이 LTE 가입자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2월부터 순차적으로 파격적인 LTE 요금 상품을 내놓는다.

지난해 9월 28일 4G LTE스마트폰 처음 출시한 SK텔레콤은 77일 만에 LTE 가입자 50만명을 돌파했으며 이후 49일 만인 이달 31일 100만명 가입자를 확보했다.

SK텔레콤이 준비 중인 청소년 대상의 ’LTE팅 요금제’에는 문자(SMS/LMS) 선호도가 높은 청소년층의 패턴을 고려해 국내 최초로 문자 무제한 서비스가 포함되며 ’T스마트러닝’의 우수 교육 콘텐츠도 무료로 제공된다.

SK텔레콤은 고객이 부담 없는 가격에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LTE 펀(FUN) 특화 상품’도 2월에 출시한다.

기존 LTE요금제는 고객의 사용패턴과 관계없이 사용량에 따라 요율이 정해졌지만 이 상품은 파격적인 데이터요금과 콘텐츠 이용료가 특징이다.

최상현 기자/puquapa@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