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시리아 문제로 고심에 빠진 힐러리 美 국무장관
뉴스종합| 2012-02-01 10:07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의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바샤르 자파리 시리아 유엔대사의 연설을 들으면서 고심하고 있다. 유엔 안보리가 시리아 제재 결의안 논의에 착수한 이날 클린턴 국무장관은 “시리아에 대한 침묵은 유엔의 신뢰성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유엔의 자료에 따르면 시리아에서 민주화 시위가 시작된 지난해 3월 이후 시민 54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뉴욕=AFP연합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