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박지성 화장품’ 나온다…LG생건 ‘보닌 JSP 라인’ 출시
뉴스종합| 2012-02-01 11:00
LG생활건강은 ‘영원한 캡틴’ 박지성 선수와 손잡고 개발한 남성 화장품 ‘보닌 JSP라인’을 선보였다.

‘보닌 JSP라인’은 피부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의 활동을 늦추고, 피부에 강력한 에너지를 부여하는 제품이다. 옛 아마존 전사들이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드래곤스 블러드’ 성분이 함유돼, 활성산소로 인해 저하된 남성의 피부 에너지를 회복시켜준다.

또 천연 보습제인 판테놀 성분이 들어있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켜준다.

박지성은 남성들의 피부 고민에 대해 조언하고, 적합한 향이나 사용감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는 등 제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라인은 시원한 수분감으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JSP 오투파워업 스킨’과 ‘JSP오투파워업 에멀젼’, ‘폼클렌져’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스킨과 에멀젼이 각각 2만8000원, 폼클렌져는 1만6000원이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