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코리아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남성용 선물 등 특별 기획전을 선보인다.

소셜커머스기업 그루폰코리아는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8일까지 일주일간 ‘발렌타인데이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그루폰코리아는 발렌타인데이에 판매될 국산, 수입 인기 초콜릿 등과 초콜릿 만들기 세트, 남성용 선물, 여행, 식사권, 리무진 이벤트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최대 36%할인된 가격에 페레로 로쉐, 길리안 등 인기 수입 브랜드 초콜릿 24종을 판매하며 DIY 초콜릿 세트는 40%까지 할인된 9000원에 판매해 정성이 담긴 초콜릿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그루폰코리아는 남성들이 찾을 만한 시계, 언더웨어, 넥타이, 화장품, 향수 등 연령대에 맞는 남성용 선물과 패키지 여행 쿠폰, 전국 각지의 레스토랑 식사권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그루폰코리아가 진행하는 발렌타인데이 기획전. ［사진제공=그루폰코리아］

럭셔리 이벤트 프로그램도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정상가 32만원의 리무진 서비스 이용권을 69% 할인된 9만9000원에 판매하며 80만원 상당의 요트 프로포즈 코스를 44만원에 선보인다.

SNS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발렌타인데이 기획전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통해 친구들에게 알리면 이들 중 30명을 추첨해 3000원 상당의 그루폰 캐시를 증정한다.

<문영규 기자 @morningfr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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